UXUI디자이너는 개발 프로세스를 알아야 한다
1) UXUI디자이너는 개발 부서의 프로세스에 따라 업무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
2) 개발 부서에서는 일반적으로 폭포수 또는 애자일 프로세스를 사용하기 때문
3) 때문에 회사 별 프로젝트별 개발 프로세스를 파악 후 디자인 프로세스를 구축한다
그런데 현실에서는..

폭포수(Waterfall)이란?
- 디자이너는 다음 프로세스로 넘어 가기 전에 모든 것을 문서화 한다.
- 단계별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디자인 적용이 쉽다.
- 디자인적 관점으로는 폭포수가 더 잘 맞는다. 왜냐하면 디자인적 관점으로는 전체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. 그러나 비지니스 관점에서 보면 단점이 있다.

폭포수 디자인이 현실에서 쓰이지 않는 이유 :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며 검증하던 사람이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꾸려면 폭포수를 거꾸로 거슬러 가야 한다.
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방식이 애자일이다.
애자일(Agile)이란?
- 폭포수 프로세스의 단점 보완을 위해 만들어 졌으며 작은 팀 규모, 가까운 물리적 위치, 팀원간 역할 구분이 엄격하지 않아야 한다.

린 UX (Lean UX)란?
- 애자일 프로세스 중 하나
- 리서치를 통한 가설 같은 불확실성을 다루는데 최적화 된 애자일 프로세스 중 하나
- 최소요건 제품 MVP (Minimum Viable Product)를 검증할 때 사용
MVP란?
-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
- 비즈니스 가설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함.

디자인 스프린트란? (Design Sprint)
- 구글에서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안해 낸 프로세스
-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 후 가정을 검증하고,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제품 로드맵을 결정하는데 사용한다.

구글에서 제안한 방식으로 아주 빠른시간에, 5일간의 시간적 제약을 두고 수행한다.
<월>
프로젝트의 이해 : 목표를 크게하고 문제점 찾아보기
<화>
아이디어 도출 : 주어진 과제에 대한 해결책 찾기
<수>
의견 수렴 : 중요한 결정 내리기
<목>
프로토타이핑 : 프로토타입 만들기
<금>
평가와 학습 : 사용자의 반응을 토대로 앞으로의 진행방향 결정하기
*** 애자일 프로세스에서 디자이너는 '공감능력' '다양한 방법론' '프로토타이핑' 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
즉 비즈니스와 사용자를 빠르게 이해하며,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론과 스킬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,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 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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